지난  초겨울 직전에  사장님과 통화후   바로 계약해   한달후 설치해  겨울을 지냈습니다..

제가 있는곳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영동과 강원도가 가까운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보통 난방비를 알아보니...

난방비용이  겨울에 두드럼통이면 약간 따뜻하게 지낼수 있다더군요...

그리고 산악지방은  초봄 4월까지 추위가 남아있어서... 오늘도 눈과 비가 섞여서 내립니다..

그런데 저희 집은 기름 보일러가 아닌 구형 심야전기 보일러를 쓰고 있습니다.

초봄에는  난방을  심야전기를 쓰는데, 전기값이 너무비쌉니다.

심야전기도  할인된다고 해도  요즘은 전부 올라서 비싸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줄여서 쓰죠..얼음이 얼정도면 틀고 않 돌립니다.

돌려도 저온으로 맞추어서 돌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설치한 3kw급 태양광 발전을 쓰는 비중을 높였습니다.

가을에도 보통 전자제품이 많아서 4- 5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온풍기를 아주 추울때 30분 정도 서너번 돌립니다.

나머지는  심야전기를 쓰고요

봄에는 심야전기를 거의 않쓰고   일반전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물론 온풍기는 초저녁 20분  새벽 30분 나머지는 전기장판 두개를 돌립니다..

현재  낮에 날씨가 근래에 좋지 않아서 발전을 많이 못했지만,

전기요금이 지난달에 2만원대로 나왔습니다.. 심야전기를 약간 돌렸죠..대신에..

이번 4월 말까지 써보면 대략 3-5만원정도 나올것 같습니다..겨울에 심야전기가

30만원 꼴로 나왔는데.. 그거에 비하면 적은셈이죠..

대략 사용 전기량은 3월달 4월달은 초겨울 수준으로 봐야하니 

많이 절약이 되는 셈입니다..

걱정인것이  제품 수명인데  20년 이상은 간다고 합니다..

제품 품질은 좋습니다.. 국가 지원으로 설치하려다 저는 개인적으로 설치했습니다..

장점이 여름에 발전한 양은 계수기에 저장되니 

겨울에 사용해도  그 만큼이  겨울엔   덜 전기료를 내는셈입니다.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